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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일본]도쿄여행 (6/20~24)

by SolaKim 2023. 7. 3.

숙소는 신주쿠! 가부키초 내에 잡았다. 그래서 이동이 정말 편리했지만 크얽.. 무서운 사람들도 많았다...

숙소 맨 꼭대기층에 온천과 노천탕이 있어 너무너무 좋았다. 여행을 마친뒤 온천을 하면... 피곤이 스르르 풀린다..💕

제주항공과 루피

내가 탄 비행기는 제주항공으로 루피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웠다. 특가로 왕복 27만원에 다녀왔다! 

1일차

숙소가 신주쿠에 있기 때문에 일단 공항에서 신주쿠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내가 저녁을 먹은 곳은 신주쿠- 류엔 이었고, 구글맵에서 숙소와 가까우면서 평이 좋은 곳으로 찾게되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너무 편했다. 서비스로 김치도 주심!!!

모둠 야끼니꾸
우설
키야 생맥은 못참지!
역시 한국 사장님이라 사이드메뉴 물냉이!! 정말 맛있었다...🤤
숙소앞 뷰인데, 정말 북적이고, 특이한 사람들도 많았다...
여기도 숙소앞 뷰!
숙소앞에 파칭코(?) 게임방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컷!
숙소 앞에 이렇게 실내에 포차처럼 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신기했다. 여기도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사람도 많고...
숙소 로비의 야경이다

 

2일차

2일차에는 디즈니씨에 방문하였다!

디즈니씨 도착!!

 

알라딘 배경의 식당이었당
치킨에, 새우에, 소고기가 들어있는 모둠 카레였다!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여긴 인어공주테마의 구역인데, 정말 너~무 예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셀카 한컷!
동굴에서 셀카 찰칵!
인어공주인척 해보는 나..
어트랙션 : 타워오브더테러의 야경
어트랙션 : 토이스토리
어트랙션 : 소어링

디즈니씨에서 찍은 사진들이 정말 많지만 이정도만 올리겠다...

다음은 부랴부랴 셔틀타고 신주쿠로 넘어와서 회전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두명이서 이정도 양 어떤데...
신주쿠거리
골든거리인데, 무서웠다.. 좁은 술집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바글바글.. 그냥 거리 구경만하고 얼른 나왔다...
일본에 수많은 복숭아물이 있지만.. 이게 제일 맛있다... 이거 드세요ㄹㅇ
초밥 먹고 2차로 꼬치집에서 맥주 zo zi 기!

3일차

3일차에는 점심으로 아! 기다리 고! 기다리던.. 스키야키💕

나베조 : 무한리필집인데, 퀄리티 미쳤당!

숙소근처에서 밥을 먹고 전철타고 오다이바로~💨

조이폴리스 입구

조이폴리스는 실내 어트랙션 테마파크이다. VR 어트랙션이 많다.

셀카 슉슉
사람들이 저기 매달려서 바이킹처럼 움직인다.. 저거 생각보다 높고 무섭다

조이폴리스 어트랙션들은 동영상으로 많이 직어놔서ㅠ 사진 올릴게 별로 없다

전철타고 긴자로~!

이날 비가와서 긴자 여행은 대실패였다.. 임시로 가져온 우산 한개로 두명이 쓰고 다녔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다.

긴자 애플스토어! 으리으리하당
아직 한국에서 나오지 않은 에어15인치! 꽤 넓은것 같다.
유니클로.. 엄청 크다.. 근데 난 유니클로 옷 안좋아해서 패스~
길 지나가다 찍은건데, 비때문에 운치있게 찍혔다.
긴자 함바그 맛집에서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 느끼해!

4일차 

4일차는 온천가는날~ 일본왔는데 온천 제대로 된곳은 가줘야지~~!

온천을 가기때문에 노메이크업으로 출바알~ 선구리 필수
8시반에 이치란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난 너무 느끼해서 거의 반 넘게 남겼다... 내입맛엔 별루!
프라이빗한 식사 테이블이 꽤나 맘에 들었다
스벅에서 간단한 디저트와 일본에만 있는 레몬케이크 프라푸치노(?) 냠냠 하지만 별로 맛없었음
신우라야스역으로 달려가, 온천 셔틀타고 온천 도착~~
온천이 정말 뜨겁고, 삭신이 풀렸다.. 아주 좋아.. 나가기 싫었다..
노천탕 최고.. 느긋하고 평화롭고.. 최고최고
온천 내 매점에서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존맛!
온천 초입이다!

내가 이번에 간 온천은 신우라야스역 오오에도 만게쿄 온천인데, 넓은데 거의 현지인 밖에 없었고 사람이 적어 좋았다. 

이제 온천을 끝내고 시부야로 슝~💨

사람 많은 곳을 정말정말 싫어하는데, 시부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야채튀김 + 히레카츠(얇게 폈음) 진짜 최고 맛있었다....
시부야는 무슨 웨이팅이 없는 식당이 없어서, 그나마 사람이 적어보이는 돈카츠 집으로 피신왔다!
시부야 스카이 도착!
시부야 근처 디저트 카페에서 수플레 옴뇸뇸!
너무 느끼해서 한식을 먹으러 신오쿠보(거의 한인타운?)으로 갔다!
키야... 쭈꾸미... 매콤해... 이맛이지ㅜㅠㅠ
일본 고먐미..! 덩치가 컸다...
편의점에서 사와서 아주 먹부림을 했다.